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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부킹이나 하자"…MC몽, '김민종 죽이기' 고소에도 파워당당[SC이슈]

"나이트 부킹이나 하자"…MC몽, '김민종 죽이기' 고소에도 파워당당[SC이슈]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C몽이 김민종으로부터 고소당한 뒤에도 당당한 행보를 보였다.

MC몽은 3일 다른 BJ들과 합동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한 BJ는 "안 좋은 일이 있다"고 김민종이 MC몽을 고소한 사건을 언급했다. 그러나 MC몽은 "고소 한두번 당하냐. 별 거 아니다. 나는 두 번 고소 당했는데 모두 무혐의 받았다. 내일 생일파티 안한다. 나이트나 가자. 룸 잡고 부킹이나 하자"라고 답했다.

MC몽은 지난 5월 김민종이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의 작은 아버지인 차 모씨가 이끄는 불법 도박단 바둑이 멤버로, 차씨로부터 용돈을 받아 생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김민종과 차씨가 자신의 폭로 이후 거금을 주겠다며 거짓 증언을 해줄 증인을 물색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와 관련 김민종은 MC몽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는 MC몽의 허위 주장으로 할리우드 차기작 출연과 계약 2건의 논의가 중단됐다며 손해배상 청구 등 추가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했다.

김민종 측도 38년간 쌓아온 이미지와 신뢰가 무너졌다고 토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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