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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하지원, 20대 몸매 만든 '15분 버티기' 뭐길래..."손 저릴 때까지 유지"(유퀴즈)

'49세' 하지원, 20대 몸매 만든 '15분 버티기' 뭐길래..."손 저릴 때까지 유지"(유퀴즈)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하지원이 49세에도 변함없는 동안과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49세의 나이에도 대학가 아이콘으로 거듭난 배우 하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하지원을 두고 "하지원씨를 두고 '중년이 희망이다'라는 말이 있다"고 말했고, 하지원은 "맞다. 그런 얘기가 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현재 가장 대표적인 동안 배우로 꼽히는 하지원의 모습에 유재석은 "내가 하고 싶었던 거, 잊고 있던 걸 하지원씨가 하니까 그렇게 흐뭇하다는 반응이 있다"며 대중의 반응을 전했다.

하지원 역시 "사람들이 그랬다더라. '아, 이게 가능하네?'라고"라며 웃었다.

'49세' 하지원, 20대 몸매 만든 '15분 버티기' 뭐길래..."손 저릴 때까지 유지"(유퀴즈)

유재석은 이어 "한편으로는 '중년의 희망이다'라고 하지만 '세월은 나만 맞았냐', '왜 하지원만 20대냐'라는 말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하지원의 몸매 관리 비법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몸매 관리 비법으로 '근육이 못 돌아가게 혼내는 운동'을 한다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하지원은 자신만의 운동법에 대해 "짧게는 15분, 길게는 30분씩 하루에 한 동작만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냥 가볍게 운동하는 게 아니라 손이 저릴 때까지 버티는 거다. 자극을 심하게 줘야 근육을 잡아준다"고 말했다.

'49세' 하지원, 20대 몸매 만든 '15분 버티기' 뭐길래..."손 저릴 때까지 유지"(유퀴즈)

특히 하지원은 운동할 때 근육과 대화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리고 근육과 대화를 한다. 우리가 인지하는 것과 그냥 하는 건 다르다"며 "일정 근육을 자극하면서 '늘어나라'라고 한다. 그럼 알아듣는다"고 자신만의 독특한 운동 철학을 공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런 운동은 처음 듣는다"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지만, 하지원은 "그렇게 하면 근육이 알아들었다고 자극이 온다. 어느 순간 이만큼 와 있다"고 설명하며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49세' 하지원, 20대 몸매 만든 '15분 버티기' 뭐길래..."손 저릴 때까지 유지"(유퀴즈)

운동뿐만 아니라 평소 자신의 몸 상태를 세심하게 확인하는 습관도 공개했다.

하지원은 "피부든 몸이든 내 컨디션을 알아차리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며 "피부도 아침마다 체크하고 냉찜질이나 괄사를 챙겨준다. 또 스트레칭하면서 몸을 챙긴다"고 말했다.

이어 "몸무게도 매일 재고 셀룰라이트(피부 밑 지방)도 확인한다"고 덧붙였다.

49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탄탄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하지원의 꾸준한 자기 관리가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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