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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뮤니티2' 신혜원 "나락 보내려고 섭외했나…기자 아닌 내 민낯 궁금했다"

신혜원 사진제공=웨이브
신혜원 사진제공=웨이브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JTBC 기자 신혜원이 '더 커뮤니티2'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손혜원은 3일 웨이브 오리지널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나를 나락 보내려고 섭외하셨나라고 생각했다"라며 "기자로 살아오면서 정체성이 있는데, 저도 제 민낯을 보고 싶었다"고 했다.

'더 커뮤니티2'는 서로 다른 자원을 쥔 참가자들이 생존과 상금을 걸고 오직 거래를 통해 살아남아야 하는 사회 실험 서바이벌이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 거래와 협상, 갈등과 선택을 반복하며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는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담는다.

시즌1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는 정치, 젠더, 계급 등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참가자들이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과정을 담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예능·교양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즌 플레이어들은 화이트, 블루, 레드, 블랙 등 네 그룹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자원과 권한을 쥔다. JTBC 기자 신혜원은 출연 제안을 받고 처음에는 고민이 컸다고 털어놨다.

신혜원은 "정치,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서 섭외가 왔을 때 '나를 나락 보내려고 이런 섭외를 주셨나'라는 고민이 있었다"며 "시즌2의 정체성은 다르다는 설명을 듣고 설득됐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로 살아오면서 직업이 제 정체성이 됐는데, 저도 신혜원의 민낯을 보고 싶었다"며 "PD님이 자기검열이 불가능한 판을 깔아주셔서 제대로 한번 드러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웨이브 오리지널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은 오는 4일 오전 11시 첫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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