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변요한이 가수 겸 배우 티파니와의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는 '야노시호, 티파니 시청주의 요망 (ft.똑 닮은 변요한, 추성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변요한은 티파니와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묻자 "처음 말씀드린다. 저는 항상 상대를 지키기 위해 데이트를 했는데, 저를 지켜주고 용기는 주는 여자는 처음이었다"라며 티파니가 특별하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어 "몸이 안 좋아서 여행을 10년 정도 못 갔다. 비행기 타는 게 무서워서 가까운 나라만 다녔고 그 이상은 극복할 생각은 안 들었다. 근데 가장 좋은 비행기 좌석을 끊어주고 자기를 믿고 따라오라고 했다.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신혼 6개월 차에 접어든 그는 "항상 평정심을 가지려고 한다. 불타오르는 것보다 오래 사랑하고 싶다"라고 전하기도. 두 사람은 강아지 산책을 하며 대화하는 게 취미라고 했다.
변요한은 "아내의 말을 듣다보면 완전 나랑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결이 다르다. 대화를 듣다가 혼나기도 하는데 그게 제일 재밌다"라며 신혼 일상도 전했다.
최근 너무 수척해져 화제를 모았던 사진에 대해서도 밝혔다. 사진 속 변요한은 표정이 없고 초췌해진 모습이었다. 변요한은 "얼마 전 영화 촬영을 끝냈다. 무당 연기를 했더니 힘들더라. 촬영이 끝나고 분리수거를 하고 강아지를 산책시켰다. 그때 찍어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집안 일이) 나눠진 게 있나"라고 물었고, 변요한은 "제가 거의 다 하고 있다. 저는 하려고 한다. 일부러. 혼자 오래 살아서 살던 버릇이 남은 거일 수도 있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변요한과 티파니는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변요한은 오는 9월 23일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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