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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걱정 마시라"더니…'이효리♥' 이상순, 7일 연속 라디오 불참에 '건강이상설'

"너무 큰 걱정 마시라"더니…'이효리♥' 이상순, 7일 연속 라디오 불참에 '건강이상설'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이효리의 남편이자 가수 이상순을 둘러싼 건강이상설이 확산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라디오에서 연일 자리를 비우고 있지만, 구체적인 사유나 복귀 시점이 알려지지 않으면서 청취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상순은 5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날 역시 가수 토마스 쿡이 스페셜 DJ로 나서 이상순의 빈자리를 채웠다.

이로써 이상순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7일 연속 방송에 불참하게 됐다. 최근 열흘여간으로 범위를 넓히면 총 9일간 자리를 비웠다.

이상순의 잦은 부재가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달 말 '컨디션 난조'가 직접 언급됐기 때문이다.

지난달 25일 라디오 공식 계정에는 "오늘은 '완벽한 하루'의 DJ 순디가 태어난 날이었습니다. 순디의 생일이 '완벽한 하루'가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제작진이 준비한 생일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상순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나 바로 다음 날인 26일 이상순 대신 토마스 쿡이 방송의 문을 열었다. 당시 토마스 쿡은 "순디는 컨디션 난조로 아주 조금 늦게 올 예정이다. 너무 큰 걱정 마시라"고 설명했다.

이상순은 이후 뒤늦게 방송에 합류해 이날 방송을 마쳤다.

하지만 27일과 28일 다시 자리를 비웠고, 29일 하루 복귀한 뒤 30일부터는 또다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5일까지 일주일째 연속으로 스페셜 DJ가 투입된 상황이다.

특히 이상순의 부재가 길어지고 있음에도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유나 복귀 시점이 알려지지 않으면서 일부 청취자들 사이에서는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만 앞서 방송에서 언급된 '컨디션 난조' 외에 이상순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없는 만큼 섣부른 추측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이상순 측이나 제작진이 장기 부재 이유를 별도로 밝힐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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