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공개 열애 중인 개그맨 지상렬이 돌연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절친 이수근이 사랑에 빠진 후 확 달라진 그의 모습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수근씨 어디야? 우리지금만N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수근은 최근 지상렬이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졌다고 했다. 이수근은 "상렬이 형이 요즘 바뀌었다. 사랑을 하시고 나서 '사랑의 보톡스'를 맞았다고 하더라. 부드러워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상렬은 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왔다.
지상렬은 지난해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절친 염경환의 소개로 신보람을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상렬은 1970년생, 신보람은 1986년생으로 두 사람은 16살 차이다.
지난해 11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이후 예비 장모를 공개하는가 하면 결혼 시기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결혼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수근은 지상렬의 구체적인 변화도 전했다. 그는 "'야! 임마!' 하고 나서 바로 또 (약해졌다). 눈물도 많아졌다"며 "'1박 2일' 할 때 상근이 이야기하니까 눈물을 보이셨다"고 말했다.
나영석 PD 역시 지상렬의 변화에 공감했다. 나 PD는 "웃상이 됐다. 상렬이 형은 절대 개그가 웃으면서 하는 개그가 없다. 원래는 공격형이다. 그런데 지금은 아예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에 빠진 뒤 한층 부드러워지고 감정 표현도 많아진 지상렬의 변화에 주변 사람들까지 놀라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은지원은 돌연 "보람 씨랑은 헤어진 거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두 달째 G.C 해머 컴백 프로젝트에 푹 빠져 있는 지상렬의 모습이 뜻밖의 결별설까지 불러온 것. G.C 해머의 컴백과 함께 때아닌 결별설에 휩싸인 지상렬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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