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가 닌텐도 스위치2로 출시된다. PS5(플레이스테이션5)와 PC에 이어 닌텐도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콘솔 이용자층 확대에 나선다.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Stellar Blade)' 닌텐도 스위치2 버전을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11월 6일 0시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이날부터 '스텔라 블레이드 컴플리트 에디션' 스위치2 버전 사전예약도 시작된다.
출시와 함께 스위치2 버전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스토리와 주요 캐릭터, 작품 특유의 감성적인 서사를 중심으로 구성해 처음 접하는 이용자와 기존 팬 모두를 겨냥했다. 새롭게 공개된 영상에서는 '베요네타' 컬래버레이션 의상 3종도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협업으로 추가되는 이브 전용 신규 의상은 총 4종이다. 이 의상은 11월 6일부터 스위치2를 비롯해 PS5, PC 등 모든 플랫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스텔라 블레이드 컴플리트 에디션'에는 본편과 함께 '니어: 오토마타', '승리의 여신: 니케' 컬래버레이션 DLC 등 지금까지 출시된 콘텐츠가 포함된다. 이브·아담·릴리용 '스타게이저' 코스튬 등 컴플리트 에디션만의 보너스 콘텐츠도 제공한다.
사전예약은 닌텐도 e숍과 주요 소매점에서 진행된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플래닛 다이빙 슈트(화이트 에디션)', '클래식 라운드 안경', '이어 아머 이어링' 등 이브 전용 인게임 코스튬을 조기 지급한다. 신규 키아트를 활용한 한정판 스틸북도 한정 수량으로 예약할 수 있다.
실물 패키지의 구성도 눈에 띈다. 스위치2용 '스텔라 블레이드 컴플리트 에디션' 실물판은 게임 데이터 전체를 카트리지에 담아 별도의 게임키 카드나 추가 다운로드 없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PS5와 PC에서 흥행한 '스텔라 블레이드'가 닌텐도 스위치2까지 플랫폼을 넓히면서 판매 저변도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기존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하나로 묶은 컴플리트 에디션과 '베요네타' 신규 의상을 동시에 내놓는 만큼 기존 팬의 재구매와 닌텐도 이용자의 신규 유입을 함께 노린 전략으로 풀이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