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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4kg 감량하더니 몰라보게 슬림해졌다…"몸 안 좋아지는 것 느껴"

이경실, 4kg 감량하더니 몰라보게 슬림해졌다…"몸 안 좋아지는 것 느껴"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건강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우리엄마이경실 및 롤링썬더'에는 '폭염주의보에 엄마랑 부산 여행가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경실은 딸 손수아와 함께 1박 2일 부산 여행에 나섰다. 전날 친척들과 가족 모임을 갖고 술자리까지 즐겼다는 두 사람은 부산으로 향하며 모녀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끈 것은 한층 슬림해진 이경실의 모습이었다. 손수아는 엄마를 바라보며 "엄마 너무 예쁘세요. 너무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 예쁘네"라고 감탄했다.

이에 이경실은 단순히 외모를 위해 체중을 감량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몸이 안 좋아지는 걸 느꼈어요"라며 "그래서 살을 좀 빼자 (생각했다). 그래가지고 제가 살을 좀 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건강에 변화가 생기는 것을 스스로 체감한 뒤 체중 관리에 나섰다는 것. 손수아 역시 달라진 엄마의 모습에 "너무 예쁘세요"라고 거듭 칭찬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이경실은 최근 체중 감량에 돌입한 사실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계속되는 연극 공연으로 힘들다는 이유로 과식을 하게 됐다고 털어놓으며 체중 관리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당시 이경실은 화면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이러다 큰일 나지 싶어" 관리를 시작했다고 밝힌 뒤 "4kg 정도 빠졌다. 3주 정도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다. 라인이 좀 달라지고 있다"고 달라진 몸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월에는 갱년기 이후 달라진 생활 패턴과 체중 증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이경실은 갱년기가 찾아온 뒤 잠이 자주 깨고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영화를 보면서 과자를 먹곤 했다며, 자신도 모르게 과자 여러 봉지를 먹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처럼 최근 식습관과 체중 변화에 대해 꾸준히 이야기해온 이경실은 이번에는 "몸이 안 좋아지는 걸 느꼈다"고 체중 감량의 또 다른 이유를 밝히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경실과 손수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행을 비롯한 모녀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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