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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면허’ 정재형, 2달만에 아우디 휠 ‘쫙’ 긁었다…“으아!!!” 절규

‘56세 면허’ 정재형, 2달만에 아우디 휠 ‘쫙’ 긁었다…“으아!!!” 절규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생애 첫 운전면허를 딴 지 두 달여 만에 차량 휠을 긁고 말았다. 초보 운전자의 첫 '상처'가 발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형은 28일 자신의 SNS에 차량 바퀴 사진을 게재하며 뜻밖의 운전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차량 휠 가장자리가 길게 긁혀 도장이 벗겨진 모습이 담겼다. 휠 스포크에는 'Audi Sport'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아우디 차량임을 짐작게 했다.

정재형은 사진 위에 눈물을 쏟는 이모티콘을 붙인 뒤 "긁었어!!! 으아!!!"라고 적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만으로 정확한 차종까지 확인되지는 않았다. 아우디 고성능 및 S라인 계열 여러 모델에 'Audi Sport' 휠이 적용되는 만큼 차종을 특정하기는 어렵다.

와중 눈길을 끄는 것은 정재형이 운전대를 잡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정재형은 지난 7월 56세의 나이에 생애 첫 운전면허를 취득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운전면허 소지자!!"라며 직접 합격 소식을 알렸고 기능시험에서 100점을 받았다는 사실도 공개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면허증을 공개하며 "저 운전 꽤 잘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친구들의 반응은 정반대였다. 이적은 "그냥 장롱에 넣어놔라. 장롱에 넣어놓으면 무사고"라고 농담을 던지며 초보 운전자인 정재형을 놀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실제 운전 실력까지 공개됐다. 엄정화는 정재형이 직접 차를 몰고 자신을 데리러 온 모습을 공개하며 "역사적인 순간이다. 정재형이 운전을 한다", "이런 날이 오네"라며 놀라움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정재형은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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