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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4’ 김지영, 자연분만 내내 소리 한 번 안 질렀다…막판엔 아기 어깨 걸리며 비상

‘하시4’ 김지영, 자연분만 내내 소리 한 번 안 질렀다…막판엔 아기 어깨 걸리며 비상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영이 첫 출산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한 가운데 진통부터 자연분만까지 단 한 번도 소리를 지르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만 출산 막바지에는 아기의 어깨가 걸리는 돌발 상황까지 발생했던 것으로 전해져 긴장감을 더했다.

김지영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7월 첫딸 포비를 출산했던 당시의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본격적인 진통이 시작된 뒤 병원에서 출산을 준비하는 김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분만을 선택한 만큼 진통의 강도가 점점 커졌지만 김지영은 끝까지 소리 한 번 지르지 않고 호흡에 집중하며 출산을 이어갔다.

특히 고통이 극심해지는 순간에도 비명을 지르거나 울부짖기보다 의료진의 안내에 맞춰 차분하게 힘을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출산을 지켜보던 주변에서도 김지영의 침착함에 놀라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첫 출산인데도 진통을 견디며 끝까지 자연분만에 도전했고 결국 건강하게 딸을 품에 안는 데 성공했다.

출산 직후 김지영은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고 벅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오랜 진통 끝에 아이와 처음 마주한 순간인 만큼 영상에는 부부의 감격도 고스란히 담겼다.

하지만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었다.

분만 막바지에는 아기의 어깨가 걸리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이 빠르게 대응하면서 출산은 무사히 마무리됐지만 당시에는 긴장감이 상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영은 앞서 자연분만 직후 빠른 회복 근황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출산 다음 날부터 식사와 걷기가 가능할 정도로 빠르게 회복했다고 밝혔고 이후에는 출산 후 13kg 감량에 성공한 모습까지 공개하며 꾸준한 관리 근황을 전했다.

김지영은 지난 7월 20일 첫딸을 출산했다. 이날은 남편 윤수영과 연애를 시작한 날이기도 해 부부에게 더욱 특별한 날짜가 됐다.

김지영은 2023년 채널A '하트시그널4'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인플루언서와 유튜버로 활동해왔다. 남편 윤수영은 독서 모임 커뮤니티 플랫폼을 이끄는 사업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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