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대상포진으로 미국 공연에 불참한 가운데, 최근 미국에서 포착된 윈터의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해외 투어 중 대상포진 걸린 윈터'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윈터는 최근 대상포진 진단을 받으면서 미국 댈러스 공연에 불참했다. 지난달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윈터가 마이애미 공연 전부터 컨디션 난조를 겪었으나 무대에 올랐고, 이후에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대상포진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진은 윈터에게 충분한 회복과 휴식이 필요하다고 권고했고, 이에 따라 윈터는 댈러스 공연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미국에서 포착된 윈터의 모습도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목 주변을 가린 모습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목 뒤에 파스를 붙인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건강에 이상이 있는 상황에서도 팬들을 만났을 당시에는 밝은 모습을 보이며 변함없는 팬서비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팬들에게 손을 흔들거나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는 등 아픈 기색을 드러내지 않는 모습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프로페셔널하다", "책임감이 대단하다", "대상포진 진짜 아픈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윈터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응원을 보내는 한편, 무엇보다 건강을 우선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2026-27 aespa LIVE TOUR - SYNK : COMPLæXITY' 월드투어를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