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생후 6개월 된 아들 수호를 대상으로 '아기 성격 테스트'를 진행했다.
김소영은 3일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아기 성격 테스트"라며 아들 수호의 반응을 살펴봤다.
보행기에서 놀고 있는 수호를 바라보던 김소영은 "엄마가 갑자기 '음메~' 했을 때 뚜호의 반응은?"이라며 테스트를 시작했다.
김소영은 아들에게 갑자기 "음메~"라고 소리를 내는가 하면, 우는 척 연기까지 하며 반응을 살폈다.
하지만 수호는 예상과 달리 엄마를 가만히 바라보다 방긋방긋 웃는 모습을 보였다.
아들의 의외의 반응에 김소영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따라 우는 애기 영상 많이 봤는데 아직 6개월이라 그런 걸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1. 뚜호 T다. 2. 엄마 연기가 부족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생후 6개월 아들의 무덤덤하면서도 해맑은 반응에 김소영 역시 웃음을 터뜨리며 유쾌한 육아 일상을 전했다.
한편 김소영은 2016년 MBC 아나운서 출신 동료 오상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4월 아들을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