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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욱 “결혼 후 정말 건강해 보인다고”..♥강성연과 행복한 일상

장민욱 “결혼 후 정말 건강해 보인다고”..♥강성연과 행복한 일상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결혼이 사람을 이렇게 바꿀 수 있을까. 신경과 의사 장민욱이 결혼 이후 한층 밝아진 자신의 모습을 언급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장민욱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최근 자신의 생활에 찾아온 변화를 공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퀴즈쇼 천만다행'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여러 스타 의사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민욱에게 가장 큰 변화는 주변에서 먼저 알아볼 정도로 밝아졌다는 점이다. 그는 결혼 이후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반응도 달라졌다며 "결혼한 후에 제가 굉장히 밝아진 거 같다. 그리고 또 사람들이 그래요. 또 정말 건강해 보인다고"라고 말했다.

현재의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도 숨기지 않았다. 강성연과 가정을 꾸린 그는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다"라며 웃었다. 특히 아내의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새로운 가족 안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자의 생활 습관도 장민욱에게 영향을 줬다. 강성연은 평소 하루에 두 시간가량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장민욱 역시 운동을 생활 속에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게 됐다.

그는 "요즘 진짜 운동도 열심히 해서 아내가 하루에 한 2시간씩 운동을 매일 하거든요. 그런데 저도 이제 거기에 감명을 받아서 요즘 출퇴근도 자전거 타고 다니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운동을 시작한 이유를 설명하던 장민욱은 마지막으로 "같이 오래 살아야지"라고 말하며 아내와 오랜 시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민욱과 새로운 가정을 꾸린 강성연은 앞서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2012년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두 사람은 2023년 이혼했고, 강성연은 이후 새로운 인연을 만나 재혼했다.

강성연은 재혼 소식을 뒤늦게 알린 것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행여나 시끄러워질까봐 조심스러웠던 지난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제야 알려드리는 점, 깊은 이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요란하게 알리고 싶지 않은 제 마음도 있지만, 현재 제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여러분께 제대로 알려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내본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가정을 꾸린 뒤 한층 밝아진 모습과 건강 관리까지 달라졌다고 밝힌 장민욱의 근황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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