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주현영이 8체질 검사를 받던 중 예상치 못한 결과를 듣고 당황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주연은 주현영'에는 주현영이 한의원을 찾아 8체질 검사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주현영은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자신의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워낙 소화가 잘 안 되니까 문제다. 안 맞는 음식이 너무 많다는 게 문제인 거다. 유당불내증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주현영을 위해 8체질 검사를 예약했다. 첫 8체질 검사를 앞둔 주현영은 문진표를 꼼꼼하게 작성하며 검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검사에 앞서 한의사는 주현영을 보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날씬하시다. 살이 더 빠지신 것 같다"고 말했다. 주현영 역시 "맞다. 살이 빠졌다"고 답했다.
이후 본격적인 진단이 시작됐다. 한의사는 스트레스와 신체 활성도 등을 확인한 뒤 "스트레스랑 신체 활성도, 이게 신체 나이다"라며 "되게 안 좋다. 신체 나이가 이 정도면 갱년기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30세인 주현영은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이게 제 거 맞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한의사는 이어 "교감신경도 지금 거의 최고다. 이 정도면 화병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주현영은 "난 화가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뇌 활성도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한의사는 "대뇌 활성도도 까만 부분이 많다"며 "기억력, 집중력도 좀 많이 떨어질 수 있다. 피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정도면 대부분 생활습관이 좀 엉망인 분들이 이렇게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검사 결과 주현영의 체질은 한의사가 설명한 기준에 따르면 '수양 체질'로 분류됐다. 한의사는 "속이 많이 냉하다"며 "만성피로도 심하고 피부가 예민하고 알레르기도 잘 올 수 있고 몸이 허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여름철 보양식도 많이 먹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