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타잔이 방탄소년단 지민의 후배임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부산예고의 전설' 로 불리는 타잔의 모교 방문이 공개됐다.
이날 데뷔 후 처음으로 부산에서 스케줄을 하게 된 타잔은 모교 방문을 원했다. 부산에서 열린 음악 시상식 참석 전, 2시간의 여유 시간이 주어진 것. 매니저도 "평소에 부산가면 학교를 가고 싶어했다"며 예상한 모습을 보였다.
학교로 향하는 길, 오랜만에 찾은 부산에 잔뜩 신이 난 타잔은 "초중고 중에 고등학교 때가 가장 재미있었다. 6년 만에 간다"고 운을 뗐다.
특히 타잔은 "학교 선배님 중에 방탄소년단 지민 선배가 있다. 심지어 같은 과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항상 고등학교 때 공연하면 (지민 선배님이) 축하 꽃을 보내주셨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아직 한 번도 못 만나서 아쉽다"는 타잔은 "뵙게 되면 몇 기라고 인사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타잔은 동아무용콩쿠르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차지했고, 해당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계기로 '부산예고의 전설'로 불리게 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