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미국에서 유학 중인 딸 설아의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 미국 현지 중학교에 입학해 이모 집에서 지내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던 설아가 미국 생활 한 달 만에 한국을 그리워하기 시작한 모습이다.
이수진 씨는 4일 개인 계정에 설아의 근황을 전하며 "미쿡 온 지 한 달째"라고 알렸다.
이어 "미국이 그렇게 좋다더니 갑자기 심심하다고 한국 가고 싶다는 설아"라며 미국 생활을 좋아하던 딸에게 뜻밖의 변화가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수진 씨는 "그치... 한국이 재밌긴 하지ㅋㅋ 벌써 슬슬 향수병인가ㅋㅋ"라고 덧붙이며 설아의 갑작스러운 한국행 희망에 웃음을 보였다.
앞서 이수진 씨는 지난 3일 설아가 미국 생활을 선택해 현지 중학교에 입학했으며, 이모 집에서 평소 원했던 반려견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에는 설아가 학교와 친구들에 만족하며 미국 생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소개됐다.
하지만 미국에 온 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한국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내비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가던 설아의 또 다른 근황이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아가 자매인 수아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 씨는 200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쌍둥이 자매 재시·재아, 또 다른 쌍둥이 자매 설아·수아, 아들 시안까지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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