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의 인기 콘텐츠인 협동전 임무에 코랄의 후예 수장이자 테란 자치령의 황제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새로운 사령관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스타2' 협동전은 플레이어가 선택하는 사령관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과 전략 구성이 가능해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멩스크는 자치령 부대원들을 생성해 전투에 투입시킬 수 있다. 부대원들은 다양한 무기로 무장할 수 있으며 전투 중 부대원이 사망할 경우 사용하던 무기를 떨어뜨리게 되는데 다른 부대원들이 떨어진 무기를 획득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대원들은 필요에 따라 노동자로 바꿔 자원을 모으는데 투입할 수도 있다.
멩스크 사령관과 멩스크 아나운서, 협동전 모드에서 추가 경험치 혜택을 주는 30일 스팀팩 등이 포함되어 있는 '아크튜러스 멩스크 마스터 묶음 상품'은 배틀넷 샵 및 게임 내 상점에서 9500원에 판매되며,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멩스크를 포함한 모든 협동전 사령관은 5레벨까지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