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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대표 공격수' 이호재, 유럽 진출 후 기대감 폭발! "적응 기간 단 일주일" 우려에도→개막전 "주전 공격수 출전" 예상

사진=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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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호재의 유럽 진출 첫 시즌 시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독일의 헤센챠우는 5일(한국시각)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2를 5위로 마친 다름슈타트드는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 중이다'고 보도했다.

헤센챠우는 '선발 11명 중 6명이 새로운 선수일 것이다. 이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어려운 위험 요소이기도 하다'며 '새로 영입된 선수는 다름슈타트 시스템에 상당히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다름슈타트의 경기 스타일은 여전히 ??강렬하며, 조직적인 압박과 탄탄한 수비가 특징이다. 이적 시장에서 적합한 유형의 선수들을 잘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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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에 대해서는 짧은 적응 기간 탓에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헤센챠우는 '다름슈타트에서 단 일주일밖에 뛰지 않은 상황에서 이호재가 중앙 공격수로서 얼마나 잘 해낼지는 아직 확실하게 평가하기 어렵다'고 했다.

다만 이호재는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며 조금씩 팀에 녹아드는 모습이다. 지난달 29일 이적을 확정한 후 1일 독일 다름슈타트의 뵐렌파토르 스타디온에서 열린 포츠머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다. 비공식 친선전에서는 득점까지 기록한 이호재다. 독일의 타게스챠우는 '다름슈터트는 네덜란드 2부 팀인 헤라클레스와의 비공개 친선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마놀로 메르크스와 새롭게 합류한 이호재가 이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사진=헤센챠우 캡처
사진=헤센챠우 캡처

이미 기량은 검증된 자원이다. 2021시즌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해 데뷔 첫해부터 탁월한 신체 조건과 슈팅 능력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호재는 2024시즌 27경기에서 9골-5도움을 기록해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2025시즌에는 40경기 17골로 활약이 더 돋보였다. 지난해에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명단에 이름을 올려 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했다. 간절히 원하던 유럽 진출로 이번 여름부터 본격적인 도전에 나섰다.

약간의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독일 언론은 이호재를 개막전 선발 공격수로 평가했다. 헤센 챠우는 '이것이 다름슈타트의 첫 선발 라인업이 될 수 있는 모습이다'며 최전방에 자리한 이호재를 포함해 홀슈타인 킬과의 개막전 예상 명단을 공개했다. 이호재의 유럽 무대 공식 데뷔전이 될 수 있는 분데스리가2 개막전은 오는 8일 오후 8시 다름슈타트의 뵐렌파토르 스타디온에서 열린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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