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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희소식!" '괴물 수비수' 김민재 확실한 위상…'콤파니 감독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분명한 메시지 전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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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새 시즌 위상에 관심이 모아진다.

바이에른 뮌헨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바바리안풋볼웍스'는 5일(이하 한국시각) '빈센트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김민재를 조기 교체한 이유를 설명했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를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SK와 비시즌 친선 경기를 치렀다. 이날 김민재는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그는 단 36분을 뛰고 벤치로 물러났다.

이유가 있었다. 경기 뒤 콤파니 감독은 "팀에 있어서 중요한 선수다. 김민재의 체력 부담을 고려해 30분 정도를 소화했다.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60분 이상을 뛰어야 한다. 부상 우려를 고려했다. 김민재가 한국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으로 뛸 수 있는 부분을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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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풋볼웍스'는 '경기 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의 교체는 계획된 것이었고, 그의 경기력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의 조기 교체 및 팀 내 역할에 대해 얘기했다. 이 발언은 콤파니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김민재를 얼마나 높이 평가하는지 보여준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체력을 무리하게 끌어올리기보다는 신중하게 관리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가 한국에서 주장 완장을 차는 것의 의미도 강조했다. 열정적인 한국 팬 앞에서 주장 완장을 차는 것은 선수 본인 뿐만 아니라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도 특별한 순간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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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7일 애스턴 빌라와 격돌한다. '바바리안풋볼웍스'는 '김민재는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도 60분을 소화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비시즌 훈련 계획을 명확하게 세워둔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단기적인 출전 시간보다는 장기적인 컨디션 유지를 우선시하며, 핵심 수비수 중 한 명인 김민재가 개막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이번 결정은 김민재가 콤파니 감독의 계획에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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