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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역사상 이런 대우받은 선수 없었다…'7번' 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지극정성' 의료진→스태프 파견 '데뷔전 치를 준비'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공식 계정 캡처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공식 계정 캡처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공식 계정 캡처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공식 계정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스페인도 '7번'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데뷔전을 기대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5일(이하 한국시각)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리듬에 맞춰 원격 훈련 중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이 맨시티(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할 수 있도록 훈련 계획을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25일, 아트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하지만 팀 훈련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그는 2023년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로 군 복무 대신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34개월 동안 544시간의 체육 분야 봉사활동을 하는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다. 그러나 4주 군사 훈련을 받지 않아 추가적인 행정 절차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FC서울의 훈련장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공식 계정 캡처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공식 계정 캡처

'아스'는 '이강인은 아직 팀 동료들과 만나지 못했다. 행정 절차상의 문제로 스페인으로 이동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과의 만남은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 전까지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훈련 계획에 따라 컨디션을 끌어 올리며 데뷔전을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시티와 대결한다. 이 매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자랑이자 한국 최고 인기 스타인 이강인은 맨시티전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다. 그는 이미 한국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 판매량 증가에 기여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이강인을 소개하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감독이 다양한 실험을 하고 결과를 낼 수 있는 기회기도 하다. 이강인은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길 바라고 있다. 그는 입단 공식 발표 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지도 아래 훈련을 했다. 의료진이 먼저 이동했고, 일부 스태프가 합류해 그의 컨디션 조절을 도왔다'고 전했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캡처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캡처

한편, 이강인은 5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 몇 주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꾸준히 해왔다. 최상의 몸 상태로 팀에 합류하고 싶었다. 나는 선수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승부욕이 강한 편이다. 늘 더 큰 목표를 바라보고 계속 발전하려고 노력한다.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어디서나 팀을 돕는 것이다. 나와 팀이 함께 세운 목표를 꼭 이루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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