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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튀르키예행 오피셜! 그래서 얼마 받는데? 주급 대공개…고작 세계 32위→돈과 명예 균형 잡힌 선택

모하메드 살라.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모하메드 살라.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살라 튀르키예행 오피셜! 그래서 얼마 받는데? 주급 대공개…고작 세계 32위→돈과 명예 균형 잡힌 선택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모하메드 살라가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전드의 이적인 만큼 그의 연봉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영국 더선은 5일(한국시각) '살라가 차기 행선지로 트라브존스포르를 선택했고, 튀르키예행이라는 충격적인 이적에 걸맞은 막대한 연봉을 받게 된다'고 보도했다.

살라 측과 구단은 거액의 계약 조건에 합의했으며, 그는 리버풀 시절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연봉을 받게 될 예정이다. 살라는 이날 튀르키예에 도착하자마자 수많은 팬의 환영을 받았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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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기본 연봉 1460만파운드(약 280억원)에 계약했으며, 여기에 430만파운드(약 82억원)의 보너스가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모두 합치면 주급은 36만3000파운드(약 7억원)를 조금 넘는 수준이 된다. 기본 급여와 보너스만 기준으로 하면 살라의 연봉은 세계 32위에 해당한다. 세금 혜택까지 감안하면 실제 체감 수입 기준으로는 순위가 조금 더 올라갈 수 있다. 다만 살라 위의 선수들은 대부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는 선수들이라 비슷한 세금 혜택을 받고 있기 때문에 순위 변화는 크지 않다.

살라 튀르키예행 오피셜! 그래서 얼마 받는데? 주급 대공개…고작 세계 32위→돈과 명예 균형 잡힌 선택

현재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알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알힐랄의 카림 벤제마다. 두 선수 모두 매주 수백만파운드를 벌어들이며 다른 선수들과 큰 격차를 보인다. 그 뒤를 킬리안 음바페와 엘링 홀란,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에서 활약 중인 사디오 마네와 칼리두 쿨리발리가 잇는다. 이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자말 무시알라,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이반 토니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살라는 이들보다 한참 아래에 위치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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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수년간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의 중심에 있었다. 리버풀은 지난 2023년 알이티하드가 제시한 1억5000만파운드(약 2870억원)의 거액 제안을 거절했다. 당시에는 총액 5억파운드(약 9500억원) 규모의 계약 제안이 준비됐다는 이야기도 나왔었다.

하지만 살라는 결국 사우디 대신 튀르키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수많은 팬들은 EPL의 한 역사를 장식한 공격수를 열렬히 환영했다. 살라의 트라브존스포르행은 돈과 명예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맞춘 선택으로 풀이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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