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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손흥민에게 실점하고 0-3 대패, 심각한 굴욕이었나...작심 영입 연달아 성공, LA 갤럭시 로사노 임대→바르샤 출신 영입 확정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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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A 갤럭시 SNS 캡처
사진=LA 갤럭시 SNS 캡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에게 무너진 LA 갤럭시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엄청난 영입 행보를 보이고 있다.

LA 갤럭시는 9일(한국시각) 'LA 갤럭시는 바르셀로나 및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세르지 로베르토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LA 갤럭시는 '오늘 미드필더 세르지 로베르토와 자유계약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이다. 1년 옵션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사진=LA 갤럭시 SNS 캡처
사진=LA 갤럭시 SNS 캡처

LA 갤럭시는 앞서 7일에는 이르빙 로사노를 임대 영입했다. 구단은 '로사노?를 2026년 12월까지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에는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로사노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공격수다. 오른쪽 윙어에서 주로 뛰지만, 최전방과 왼쪽 등 공격 전 지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원이다. 유럽 무대에서도 맹활약했으며, 나폴리에서는 김민재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공격진에 이어 두 번재 보강은 미드필더였다. 세르지는 바르셀로나 성골 유스 출신의 선수이며 2013년 바르셀로나 1군에서 데뷔하며 활약상을 쌓아나갔다.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373경기를 뛴 세르지는 이후 2024년 코모 유니폼을 입으며 생애 처음으로 팀을 바꿨다. 코모 소속으로 두 시즌을 소화한 세르지는 이번 여름 처음으로 유럽 무대를 떠났다. 세르지의 선택은 LA 갤럭시였다.

사진=LA 갤럭시 SNS 캡처
사진=LA 갤럭시 SNS 캡처

대대적인 보강에 나선 LA 갤럭시는 최근 부진했던 경기력을 반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전망이다. LA 갤럭시는 월드컵 휴식기 직후 경기인 LAFC와의 맞대결에서 손흥민에게 리그 마수걸이 득점을 허용하고 0대3으로 패했다. 손흥민은 해당 득점 이후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완벽하게 득점력이 궤도에 올랐다. 반면 LA 갤럭시는 이어진 세인트루이스전도 1대3 패배, 이후 새너제이와 댈러스와 무승부를 거두며, 공식전 5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로사노와 세르지 영입으로 확실한 보강에 성공한 LA 갤럭시는 향후 쉽지 않은 일정을 소화한다. 4위 휴스턴을 시작으로 3위 새너제이와 마주한다. 동부 하위권인 몬트리올과의 맞대결 전까지 분위기를 뒤집는 것이 중요할 예정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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