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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폭로! '韓 에이스' 김민재, 21호 프리미어리거 거부...'유로파 우승' 빌라 관심 "가능성 낮아, 노팅엄은 이미 거절"

24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의 공식 기자회견. 김민재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과달루페(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24/
24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의 공식 기자회견. 김민재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과달루페(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2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김민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을 거부했다.

독일 매체 TZ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애스톤 빌라는 바이에른의 매각 후보인 주앙 팔리냐에게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다. 파악한 바에 따르면, 이 EPL 클럽은 김민재에게도 공을 들이고 있다. 그것도 이미 수주일 전부터 말이다'며 빌라가 김민재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고 보도했다.

빌라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타깃이 김민재였던 것으로 보인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 때부터 김민재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매체는 '이미 월드컵 기간 동안 구단 관계자들이 선수 측에 비공식적으로 문의를 넣었다. 하지만 당시 김민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었다. 지난주 잉글랜드 구단은 다시 한번 타진에 나섰다'며 빌라가 다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과 빌라는 지난 7일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렀다. 2대1로 바이에른이 승리한 경기에서 김민재는 전반 37분 프리킥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승리에 기여했다. 빌라는 김민재의 경기력을 지켜본 뒤에 다시 영입에 대한 확신을 가진 모양이다. 빌라는 경기 후에도 김민재 측과 접촉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25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남아공의 경기. 한국이 0대1로 패한 가운데 김민재 등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과달루페(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25/
25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남아공의 경기. 한국이 0대1로 패한 가운데 김민재 등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과달루페(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25/

하지만 김민재가 빌라의 제안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어 보인다. 매체는 '김민재가 EPL로 이적할까?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파악한 정보에 따르면, 최근 노팅엄 포레스트 역시 비공식적인 문의를 해왔다. 그곳은 현재 전 프랑크푸르트 감독이었던 올리버 글라스너가 이끌고 있는 팀이다. 그러나 김민재는 이를 빠르게 거절했다'며 앞서 김민재가 노팅엄 이적도 거절한 바가 있다고 밝혔다. TZ는 김민재가 바이에른 생활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재 역시 제주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선수로서 바이에른에서 뛰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작년에 나름 많이 뛰었다고 생각하지만 경쟁이다. 팀에 남을 것 같다"며 잔류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24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의 공식 기자회견. 김민재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과달루페(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24/
24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의 공식 기자회견. 김민재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과달루페(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24/

구단에서도 김민재를 두고 입장이 달라졌다. 원래는 매각 대상이었지만 김민재는 이제 다시 바이에른의 계획이 포함됐다. TZ 또한 '막스 에베를 바이에른 스포츠 디렉터는 2025년 여름에 이 29세 수비수를 이적시키고자 했었다. 하지만 이제 이적은 더 이상 고려 대상이 아니다. 빈센트 콤파니 바이에른 감독이 김민재의 기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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