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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싫으면 다른 해결책 찾아!" 루이스 엔리케 분노 폭발…'1억 3000만 파운드 스타' 브래들리 바르콜라 작별 임박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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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이스 엔리케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이 분노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엔리케 감독이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작별 인사를 건넨 듯 보인다'고 보도했다.

PSG는 17일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 볼라르-델렐리스에서 열린 랑스와의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에서 0대1로 패했다. 2021년 이후 줄곧 슈퍼컵 정상을 지켜오던 PSG는 5년 만에 우승을 내줬다. 2023년 이강인(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합류 뒤 이어왔던 대회 연속 우승 행진도 마감했다.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 우승팀인 PSG는 지난 시즌 리그1 준우승팀이자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우승팀인 랑스와 격돌했다. PSG는 0-1로 밀리던 전반 39분 상대 퇴장으로 기회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PSG는 랑스의 벽을 뚫지 못했다. 경기 막판엔 누누 멘데스마저 퇴장 당하며 기회를 날렸다. PSG는 준우승에 만족했다.

사진=AP Photo/Petr David Josek-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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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엔리케 감독은 바르콜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바르콜라는 최근 리버풀(잉글랜드)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경기에 완전 제외됐다.

'팀토크'는 '엔리케 감독은 랑스전에 바르콜라를 제외했다. 바르콜라와 함께 리버풀의 관심을 받는 이브라힘 음바예도 명단에서 뺐다. 두 선수 모두의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바르콜라의 이적설에 대한 엔리케 감독의 입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발언이다. 이적이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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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우리는 매우 젊고 야심찬 팀이다. 변화를 주고, 우리팀 스타일을 좋아하고 PSG를 사랑하는 선수들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선수가 이곳에 오고 싶어하지 않거나, 이곳에 있는 것에 대해 웃는 얼굴이 아니라면 다른 해결책을 찾는 것이 더 낫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생 바르콜라는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PSG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PSG 소속으로 152경기에서 39골을 넣었다.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29경기에서 11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PSG는 바르콜라의 이적료로 1억 30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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