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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대표 미래' 배준호 대형 호재! 마침내 빅리그 이적 진전되나...HERE WE GO "리옹 포파나 판매 준비"

1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경기 전 배준호가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9/
1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경기 전 배준호가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9/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배준호의 영입을 원하는 리옹이 대형 선수 매각을 앞뒀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AS로마는 이제 말릭 포파나 영입을 진행할지 결정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로마노는 '포파나는 이미 로마와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 이제 로마의 결정에 달렸다. 리옹 또한 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X 캡처
사진=X 캡처

2005년생 윙어 포파나는 벨기에를 대표하는 재능 중 하나다. 헨트에서 재능을 키운 그는 2024년 잠재력을 인정받아 리옹으로 이적했다. 리옹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기 시작한 포파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세리에A 구단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2024년 10월에는 벨기에 대표팀에도 소집되며 본격적인 성인 대표팀 일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다만 2025~2026시즌 부상으로 고생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발목 부상에 결장 경기가 늘어나며 16경기 2골-1도움에 그쳤다. 그럼에도 올여름 포파나를 향한 관심은 뜨겁다. 로마로를 비롯해 아탈란타, 인터 밀란 등이 관심을 보였다. 적극적으로 나선 팀은 로마다. 이미 호드리구 모라 영입을 앞둔 로마는 또 하나의 대형 영입으로 포파나를 노리고 있다.

1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대한민국이 0대1로 패했다.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배준호의 모습.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9/
1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대한민국이 0대1로 패했다.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배준호의 모습.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19/

리옹이 포파나를 로마에 판매한다면, 배준호에게도 기회의 문이 열릴 수 있다. 배준호는 2025~2026시즌을 마친 이후 이적 가능성이 고개를 들었다. 선수로서 도약이 필요한 시점, 빅리그 진출 기회에 이적 여부가 주목을 받았다. 관심을 보인 팀은 리옹이다. 앞서 프랑스 유력 기자인 산티 아우나가 '올랭피크 리옹이 스토크 시티 미드필더 배준호를 노리고 있다. 모든 당사자 사이의 협상이 진행 중이며, 배준호는 리옹 합류에 이미 청신호를 켰다'고 밝혔으나, 이적료가 발목을 잡았다.

리옹은 배준호 영입을 위해 판매가 선행되어야 하는 상황, 스토크의 요구 조건을 맞춰주기 위해서도 매각이 필요했다. 이번 포파나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스토크가 배준호의 이적료로 요구하는 금액을 맞춰줄 가능성도 충분하다. 포파나의 이적이 배준호에게 기회가 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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