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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형 악재, 우승 도전 최악의 '장애물' 등장..."네이마르 마이애미 이적 가능, SON 이상의 연봉 수령할 것"

사진=마르카 캡처
사진=마르카 캡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에게는 대형 악재다. 네이마르의 인터 마이애미 합류 가능성이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의 아이위트니스뉴스는 18일(한국시각) '네이마르가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마이애미에 합류할 가능성이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위트니스뉴스는 '네이마르가 2027년 1월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할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인 마이애미는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스타 선수들로 가득한 팀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네이마르의 산투스 계약이 2026년 12월 말에 만료되면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계속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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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네이마르, 메시, 수아레스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축구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공격진을 구성했다. 그들의 창의성, 득점력, 화려한 기술, 그리고 완벽한 호흡은 바르셀로나가 유럽챔피언스리그와 라리가를 포함한 수많은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단순히 전력의 강화만이 끝이 아니다. 상업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이위트니스뉴스는 '상업적 파급 효과 또한 엄청날 수 있다. 마이애미는 메시가 합류한 이후 이미 세계적인 위상을 크게 높였습니다. 네이마르를 영입한다면, 특히 남미 전역에서 그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다'고 평가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26년 북중미월드컵 마무리 이후 거취가 꾸준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대표팀은 은퇴한 상태다. 월드컵 16강전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패배 확정 후 네이마르는 인터뷰를 통해 "정말 노력했다. 이제 끝났다"며 "여기서 시작해서 여기서 끝났다"고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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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대표팀 여정을 마무리한 네이마르가 향후 선수 생활까지 마감할 수 있다는 소식이 등장하기도 했었다. UOL은 '그는 앞으로의 커리어를 위해 브라질로 돌아갈 예정이며, 측근들은 그가 은퇴를 결정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었다. 다행히 네이마르는 산투스에서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산투스와의 재계약이 문제다. 2026년 12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 속, 아직까지 네이마르의 재계약 여부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마르가 MLS로 향한다면 마이애미가 유력 행선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네이마르가 온다면 MLS 우승 판도는 마이애미가 완벽하게 주도할 수 있다. 부상만 없다면 세 선수의 조합은 MLS 최고 수준이다. 이미 유럽, 바르셀로나에서 검증이 끝난 호흡이다. 손흥민의 LAFC, 토마스 뮐러의 밴쿠버 화이트캡스 등 우승 도전 후보들에게는 재앙과도 같은 세 선수의 재회가 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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