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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다행이다! 입지 좁은 홍현석, 마인츠 떠나 미트윌란 이적 임박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과 함께 뛴다'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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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홍현석이 마인츠(독일)를 떠나 미트윌란(덴마크)으로 향한다.

덴마크 언론 '팁스블라뎃'은 2일(이하 한국시각) '홍현석이 곧 도착한다. 그는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마인츠에서 미트윌란으로 임대 이적하게 될 것이다. 완전 영입 옵션도 포함돼 있다. 홍현석은 미켈 고고르사가 부상으로 빠지게 되며 미트윌란으로 이적하게 됐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곧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데니스 바이어 스카이스포츠 독일판 기자도 개인 채널을 통해 '홍현석이 미트윌란행을 앞뒀다. 수백만 유로 수준의 임대 이후 이적 옵션이 있다. 구단 간 합의는 했고, 곧 메다컬 테스트와 사인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25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남아공의 경기. 조규성이 돌진하고 있다. 과달루페(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25/
25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남아공의 경기. 조규성이 돌진하고 있다. 과달루페(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6.25/

홍현석은 지난 2024년 마인츠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빅 리그'에서의 주전 경쟁은 쉽지 않았다. 그는 결국 낭트(프랑스)와 헨트(벨기에)로 연달아 임대 이적하며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2026~2027시즌도 녹록지 않았다. 그는 파더보른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 완전 제외됐다. 일각에선 독일 2부 헤르타 베를린 이적 가능성도 나왔다. 하지만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고, 그는 미트윌란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미트윌란은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게 매우 익숙한 이름이다.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활약하고 있다. 최근 벨기에 무대로 떠난 이한범(클럽 브뤼헤)도 미트윌란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미트윌란은 2026~2027시즌 수페르리가 개막 5경기에서 3승2무(승점 11)를 기록했다. 5위에 랭크돼 있다. 3일 오전 3시 AGF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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