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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에이스' 이강인보다 더 중요, 아틀레티코 '강제 잔류' 알바레즈 부활 프로젝트 가동 "커리어 하이 모습 되찾아야"

Soccer Football - LaLiga - Sevilla v Atletico Madrid - Ramon Sanchez Pizjuan, Seville, Spain - August 29, 2026 Atletico Madrid's Lee Kang-in reacts REUTERS/Marcelo Del Pozo
Soccer Football - LaLiga - Sevilla v Atletico Madrid - Ramon Sanchez Pizjuan, Seville, Spain - August 29, 2026 Atletico Madrid's Lee Kang-in reacts REUTERS/Marcelo Del Pozo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강인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훌리안 알바레즈의 경기력 회복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3일(한국시각) '이번 이적시장의 진정한 주인공은 수많은 이적설 속에서도 결국 팀에 잔류하게 된 알바레즈였다'며 '알바레스는 올 시즌 내내 아틀레티코 뉴스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인다. 비야레알과의 홈경기 당시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에서 보내온 차가운 시선은 이적 요청을 공개적으로 표명했던 그를 향한 팬들의 서운한 감정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바르셀로나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힐 마린 아틀레티코 CEO가 첫 순간부터 이적 불가 방침을 단호히 밝히며 그의 이적 시도는 결국 실패로 끝났다'고 상황을 정리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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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매체는 '구단 고위층이 강조하듯, 알바레즈는 여전히 아틀레티코의 핵심 자원이며 언젠가 앙투안 그리즈만이 떠난 자리를 메울 가장 강력한 간판선수다. 비록 이적 파동으로 서먹한 관계가 되었으나, 그는 다시 출발선으로 돌아왔다'라며 알바레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알바레즈는 지난 시즌이 마무리된 후 아틀레티코에 이적을 요청했다. 바르셀로나가 물밑에서 접촉을 시도하자 공개적으로 아틀레티코를 떠나고 싶다며 이적을 추진했다. 아틀레티코는 단호했다. 절대로 바르셀로나 이적은 불가하다는 것. 바르셀로나와 알바레즈가 이적을 위해 온힘을 다했지만 결국 잔류 엔딩으로 끝이 났다. 이제 알바레즈는 아틀레티코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 어쩌면 이강인의 활약보다 더 중요한 변수가 바로 알바레즈의 부활일 수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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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강인이 아무리 좋은 모습을 유지하더라도, 최전방에서 이를 골로 마무리해줄 알바레즈가 살아나지 못한다면 아틀레티코의 시즌 성적은 근본적인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이강인이 중원과 측면에서 홀로 빛나는 것만으로는 우승 경쟁을 논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결국 이강인의 활약이 팀 성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라도, 알바레즈가 먼저 제 궤도를 되찾아야 한다.

아틀레티코는 알바레즈가 최선의 경기력을 되찾길 간절히 원하는 중이다. 그래야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에 도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체는 '아틀레티코 구단은 이제 그가 이적설과 외부의 잡음을 뒤로하고, 첫 시즌에 29골을 터뜨리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던 그 모습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천문학적인 자금을 집행한 레알과 바르셀로나에 대등하게 경쟁하기 위해서는 알바레즈의 경기력 회복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구단이 내건 새 시즌의 명확한 목표는 바로 '알바레즈의 재건''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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