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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에이스' 이강인 방출한 최악의 선택, 다시 반복할 수 없다...'日 초신성' 품은 발렌시아, "일본 내 가장 핫한 팀 등극"

사진=사토 류노스케 SNS 캡처
사진=사토 류노스케 SNS 캡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발렌시아가 공을 들인 영입, 사토 류노스케 덕분에 일본 내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스페인의 엘나시오날은 7일(한국시각) '발렌시아는 사토 류노스케 덕분에 일본에서 가장 핫한 팀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엘나시오날은 '발렌시아는 올 시즌 일본 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페인 리그 팀 중 하나로 떠올랐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19세의 나이로 일본 축구계의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 중 한 명으로 떠오른 사토 류노스케 영입 덕분이다. 사토는 리그 첫 세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일본은 유럽에서 뛰는 자국 선수들을 가장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나라 중 하나이며, 쿠보 사토 가 소속 된 레알 소시에다드 경기의 시청률이 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 경기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고 전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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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토는 일본 차세대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그의 발렌시아 입단은 일본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발렌시아는 사토가 쿠보의 뒤를 이어 라리가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발렌시아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사토를 영입했다. 라리가에서도 충분히 인정받는 명문이 일본 최고의 재능 중 한 명을 품었다. 류노스케는 FC 도쿄에서 유럽 5대 리그로 직행하며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불과 16살의 나이로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사토는 자신의 재능을 유럽으로 옮기며 본격적인 도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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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이후에도 사토에 대한 발렌시아의 기대감은 출전 시간에서 드러난다. 선발 출전 여부가 불확실했던 개막 전 우려와 달리 사토는 셀타비고전부터 레알 베티스, 데포르티보 아 코루냐,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모두 출전했다. 특히 바르셀로나전을 제외하면 모두 선발 출전했다. 일본 내에서는 사토의 출전과 함께 발렌시아의 인기도 치솟고 있다.

과거 이강인을 방출하며 아시아 시장 도약의 다리를 놓친 발렌시아에 찾아온 또 한 번의 기회다. 이강인은 과거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숨길 수 없는 기량,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성인 무대 데뷔가 유력한 유망주였다. 탄탄대로처럼 보였다. 하지만 프로 데뷔 성공 이후 갑작스러운 감독 교체와 수뇌부의 마찰 등이 발생했고, 팀을 떠나야 했다. 이강인을 놓친 발렌시아로서는 사토가 가져온 엄청난 인기를 놓칠 수 없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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