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고 닫기

"충격" 中 축구 큰일 났다…'28년 만의 메달 획득' 안토니오 푸체 재계약 불투명 "내 거취 아직 완전히 결정되지 않았다"

사진=REUTERS 연합뉴스
사진=REUTERS 연합뉴스
Asian Games - Aichi-Nagoya 2026 - Football - Men's Semi-Final - South Korea v China - Nagai Stadium, Osaka, Japan - September 30, 2026 China's Yuning Zhang in action with South Korea's Doyun Hwang REUTERS/Andrew Boyers
Asian Games - Aichi-Nagoya 2026 - Football - Men's Semi-Final - South Korea v China - Nagai Stadium, Osaka, Japan - September 30, 2026 China's Yuning Zhang in action with South Korea's Doyun Hwang REUTERS/Andrew Boyers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중국이 활짝 웃었다. 하지만 안토니오 푸체 감독의 거취는 불안요소로 남았다.

안토니오 푸체 감독이 이끄는 중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3일 오후 3시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두 팀은 전후반 2대2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승부차기에서 중국이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중국은 무려 28년 만에 남자 축구 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의 '소후닷컴'은 '중국은 아시안게임 동메달 결정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붙었다. 중국은 전후반 각각 한 차례 리드를 잡았지만, 두 번 모두 동점골을 허용했다. 결국 종료 시간은 2대2로 막을 내렸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중국이 4-3으로 이겼다. 이번 성과는 중국 남자 축구가 아시안게임 역사상 획득한 네 번째 메달이다. 1978년 동메달, 1994년 은메달, 1998년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002년 부산 대회부터 도입된 U-23 체제 전환 이후 처음으로 획득한 메달'이라고 보도했다.

Asian Games - Aichi-Nagoya 2026 - Football - Men's Semi-Final - South Korea v China - Nagai Stadium, Osaka, Japan - September 30, 2026 China's Yuwang Xiang in action with South Korea's Seok Hyun Choi REUTERS/Andrew Boyers
Asian Games - Aichi-Nagoya 2026 - Football - Men's Semi-Final - South Korea v China - Nagai Stadium, Osaka, Japan - September 30, 2026 China's Yuwang Xiang in action with South Korea's Seok Hyun Choi REUTERS/Andrew Boyers

이 매체는 '중국은 준결승에서 한국에 1대2로 패해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다시 한번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하지만 선수들은 반드시 동메달을 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중국은 준결승전과 마찬가지로 선제골을 넣었다. 승부차기에선 골키퍼 리하오가 다시 한번 영웅적인 활약을 펼쳤다. 상대의 킥 두 개를 막아내며 중국의 승리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Asian Games - Aichi-Nagoya 2026 - Football - Men's Semi-Final - South Korea v China - Nagai Stadium, Osaka, Japan - September 30, 2026 China's Yimingkari Mutalifu in action with South Korea's Seungwon Lee REUTERS/Andrew Boyers
Asian Games - Aichi-Nagoya 2026 - Football - Men's Semi-Final - South Korea v China - Nagai Stadium, Osaka, Japan - September 30, 2026 China's Yimingkari Mutalifu in action with South Korea's Seungwon Lee REUTERS/Andrew Boyers

한편, '소후닷컴' 또 다른 기사에 따르면 푸체 감독은 "양 팀 모두에게 매우 힘든 경기였다. 우즈베키스탄도 마지막 순간까지 치열하게 싸웠지만, 결국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메달을 거머쥐었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감독이다. 내 생각에 이 선수들의 미래는 매우 밝다. 훌륭한 자질과 강인한 투지를 갖춘 선수들이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며 이들의 성장을 도울 필요가 있다. 올해 보여준 선수들의 활약은 정말 놀라웠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재계약 가능성에 대해 "내 거취는 아직 완전히 결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