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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11월 6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에서 '고입 전략 특강'도 연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정보연구원 윤태영 수석교육연구사가 고입 전형 지원·선발·배정 방법, 고교 선택 전 유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참가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50명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4일까지 용산진학패스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박희영 구청장은 "고교학점제 시대에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교 선택이 중요해진 만큼, 이번 전략집 제작과 특강은 학생 스스로 진학 방향을 설계하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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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