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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2일 오전 11시 56분께 울산 남구 성암동 소재 울산시 환경자원사업소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업소 내 매트리스 등 폐기물을 매립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울산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jjang23@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2-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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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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