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국제스포츠X문화체육 일잘러' 이정우 전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 2027충청유니버시아드 신임 사무총장 선임[오피셜]

'국제스포츠X문화체육 일잘러' 이정우 전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 2027충청유니버시아드 신임 사무총장 선임[오피셜]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이정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이 2027년 충청유니버시아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신임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조직위는 18일 "대회의 성공 개최를 이끌 신임 사무총장으로 이정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을 선임했다"면서 "18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 신임 사무총장은 문체부 미디어정책팀장, 국제체육과장, 체육국장, 문화예술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깔끔하고 스마트한 일 처리와 업무 능력으로 재직기간 내내 부처 내 선후배, 안팎의 신망이 두터웠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유네스코(UNESCO) 시니어 프로그램 스페셜리스트(Senior Program Specialist), 주영한국문화원장을 역임하며 영어와 프랑스어에 능통한 국제통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풍부한 경험도 갖췄다.

출처=문화체육관광부 공식 블로그
출처=문화체육관광부 공식 블로그

특히 2019년 1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주영한국문화원장 재임기에는 축구스타 손흥민, 조소현 등과 함께 K-스포츠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호평받았고, K-팝 홍보와 세종학당 확산 등 한국 알리기에 앞장 선 공로로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한국문화 소개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4년 파리올림픽 때는 문체부 체육국장으로 현장에서 스포츠 외교 지원에도 적극 나섰다. 지난해 12월 문체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K-컬처 전반을 담당하는 문화예술정책실장으로서 현장과 데이터에 근거한 정확하고 명쾌한 답변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이 신임총장은 향후 조직위에서 경기 운영, 시설 조성, 개·폐회식, 대회 홍보, 국제 협력 등 대회 운영, 실무 전반을 총괄한다. 대회 개막이 불과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 조직위 내에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정부, 미디어, 팬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이끌 적임자로 기대를 모은다.

2027년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12일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학 스포츠 종합대회로, 전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대회를 1년여 앞둔 중요한 시점에 국제·체육·정책 경험을 두루 갖춘 적임자를 선임했다. 남은 준비 과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우 신임 사무총장은 "이번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국제 스포츠 축제인 만큼, 충청과 대한민국의 문화·스포츠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무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