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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女에페 대표팀, 세계선수권 3연속 銅 '하트♥세리머니' 작렬! '세계챔피언'송세라 멀티메달[홍콩세계펜싱선수권]

대한민국 여자에페 대표팀이 개인전 송세라의 금메달에 이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후 시그내처 하트 포즈 세리머니를 보여주고 있다. 왼쪽부터 양승혜 송세라, 임태희 이혜인, 사진제공=대한펜싱협회
대한민국 여자에페 대표팀이 개인전 송세라의 금메달에 이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후 시그내처 하트 포즈 세리머니를 보여주고 있다. 왼쪽부터 양승혜 송세라, 임태희 이혜인, 사진제공=대한펜싱협회
대한민국 여자에페 대표팀이 개인전 송세라의 금메달에 이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후 태극기를 펼쳐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함재만 여자에페 대표팀 코치, 임태희, 송세라, 양승혜, 이혜인, 사진제공=대한펜싱협회
대한민국 여자에페 대표팀이 개인전 송세라의 금메달에 이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후 태극기를 펼쳐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함재만 여자에페 대표팀 코치, 임태희, 송세라, 양승혜, 이혜인, 사진제공=대한펜싱협회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여자 에페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3회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세라(부산광역시청), 임태희(계룡시청), 이혜인(울산광역시청), 양승혜(한체대)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28일 홍콩에서 열린 2026년 세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헝가리를 45대40으로 꺾고 이탈리아, 에스토니아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제공=대한펜싱협회
사진제공=대한펜싱협회
사진제공=대한펜싱협회
사진제공=대한펜싱협회

한국은 32강에서 멕시코를 45대22로 완파한 후 16강에서 카자흐스탄을 45대39, 8강에서 우크라이나를 44대38로 돌려세운 후 4강에 올랐다. 이탈리아와의 준결승전에서 7바우트까지 28-27올 ㅍ앞서다 8바우트 29-32로 점수차가 벌어진 후 최종 9바우트 '에이스' 송세라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44대45, 한끗차로 역전패하며 결승행을 놓쳤다. 그러나 3-4위전에서 헝가리를 상대로 꺾이지 않는 정신으로 역전 드라마와 함께 기어이 포디움에 올랐다.

헝가리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은 4바우트까지 10-15로 밀렸지만 5바우트 송세라가 8번을 찔러내며 18-19, 1점 차로 추격했고, 7바우트, 이혜인이 28-26 역전에 성공하며 포디움의 길을 열었다. 30-29, 1점 앞선 상황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송세라가 압도적인 실력으로 45대40, 5점 차 긍리를 확정지었다.

진제공=대한펜싱협회
진제공=대한펜싱협회
대한민국 여자에페 대표팀이 개인전 송세라의 금메달에 이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함재만 여자에페 대표팀 코치, 임태희, 송세라, 양승혜, 이혜인, 이상기 대한펜싱협회 부회장. 사진제공=대한펜싱협회
대한민국 여자에페 대표팀이 개인전 송세라의 금메달에 이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함재만 여자에페 대표팀 코치, 임태희, 송세라, 양승혜, 이혜인, 이상기 대한펜싱협회 부회장. 사진제공=대한펜싱협회

대한민국 여자에페 대표팀은 2022년 세계선수권 단체전 우승 후 2022년 이후 3회 연속 동메달 역사를 이어갔고, 개인전 '세계 챔피언' 송세라는 단체전 동메달과 함께 2022년 2관왕 이후 3년 만에 멀티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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