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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학교체육진흥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18개→21개 확대 운영, 3X3농구, 전환기 고등학교 3학년 남고부 배구, 여고부 배드민턴 신규 추가..내년부터 전 종목 전담 운영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장면 사진제공=학교체육진흥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장면 사진제공=학교체육진흥회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학교스포츠클럽의 최대 잔치인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이 사이즈를 키운다. 더 많은 전국의 학생들이 더 다양한 종목을 통해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학교체육진흥회(이사장 도성훈)는 교육부, 시도교육청과 함께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의 운영 종목을 기존 대비 대폭 확대해, 학생들의 다양한 체육 활동 참여를 더욱 촉진시키기로 했다. 교육부 주최, 시도교육청 주관, 학교체육진흥회 총괄의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매년 약 2만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학교스포츠클럽 행사다. 지난해까지 18개 종목으로 운영되었으며, 2026년 제19회 축전에서는 3X3 농구, 전환기 고등학교 3학년 대상 남고부 배구, 여고부 배드민턴이 신규 종목으로 추가돼 총 21개 종목으로 확대 운영된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장면 사진제공=학교체육진흥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장면 사진제공=학교체육진흥회

올해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학교체육진흥회는 풋살, 티볼, 연식야구, 육상, 축구, 농구, 킨볼, 탁구, 플로어볼, 3X3 농구, 남고부 배구, 여고부 배드민턴 총 12개 종목을 직접 주관 운영한다. 내년부터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과의 협의에 따라 전 종목을 전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체육진흥회 중심의 종목 운영 체계를 갖추어 학교체육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학교체육진흥회는 이번 축전을 통해 학생들이 팀워크와 협동, 도전 정신을 몸소 체험하며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종목 확대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다양성을 높여 교육부와 시도교육청과 함께 학교체육에서 생활체육으로 이어지는 건강한 체육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겸 학교체육진흥회 이사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공정, 존중, 도전 등의 가치를 배우고 더욱 활동적이고 창의적으로 건강하고 주도적인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건강한 학교체육 문화를 조성하겠다"면서 "전국에 있는 학생들의 체육에 대한 열기가 더욱 고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종목별 엠블럼 사진제공=학교체육진흥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종목별 엠블럼 사진제공=학교체육진흥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대한 상세 정보는 '학교스포츠클럽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학교체육진흥회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참가자들이 즐겁게 축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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