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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펜싱 끝판왕' 오상욱 아이치-나고야亞게임 대한민국 MVP! 3000만원 상금 받는다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 오상욱이 해냈다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 오상욱이 해냈다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펜싱 끝판왕'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2026년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MVP에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대회 마지막날인 4일 일본 나고야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결산 기자회견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상현 선수단장, 김택수 총감독(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이 참석한 가운데 MVP를 비롯한 특별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현장 취재기자단 투표로 선정하는 MVP에는 오상욱이 선정됐다. 김택수 총감독은 "펜싱 오상욱 선수는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2회 연속 획득했고, 2관왕 2연패를 이뤘다. 특히 단체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며 대한민국 선수단 선전에 기여했다"며 MVP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MVP 오상욱에게는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된다.

투혼상은 테크볼 이준석, 기량발전상은 카누 2관왕 조광희, 김효빈, 리더상은 남자 3대3농구 배길태 감독에게 돌아갔다. 각 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특별상에는 배드민턴 2개의 금메달을 이끈 박주봉 총감독, 육상 마라톤 박민호, 요트 하지민, 스케이트보드 강준이, 양궁 김종호가 선정됐다. 부상으로 세라잼 안마기를 수여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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