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역전 뒤 금메달! (도코나메[일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한국과 일본의 결승에서 승리한 한국 오상욱이 포효하고 있다. 2026.9.26 hwayoung7@yna.co.kr(끝)
대전시청 찾은 펜싱 오상욱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2관왕' 오상욱(대전광역시청·왼쪽) 선수가 30일 대전시청에서 허태정 시장에게서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9.30 walde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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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무서운 뒷심을 보여준 남자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오상욱(30·대전광역시청)이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4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산 자리에서 MVP 및 특별상을 시상했다.
현지 취재단 투표로 결정되는 MVP에는 오상욱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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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오상욱은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하고, 2회 연속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올랐다. 단체전 결승전에서는 일본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면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에
득점하는 오상욱 (도코나메[일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한국과 일본의 결승. 오상욱이 일본 요사다 겐토에게 공격을 하고 있다. 2026.9.26 hwayoung7@yna.co.kr(끝)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오상욱은 지난달 23일 남자 펜싱 사브르 결승전에서 선천펑(중국)을 15대13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걸었다.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은 대회 2연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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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에서는 '기적의 우승'을 완성했다. 일본과의 단체전 결승전에서 41-44로 뒤진 마지막 라운드에 나와 45-44로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오상욱은 2회 연속 2관왕에 올랐고,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는 개인전 5연패, 단체전 4연패에 성공했다. 오상욱은 대한체육회로부터 상금 3000만원을 받는다.
'금의환향' 테크볼 이준석 (영종도=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테크볼 이준석이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6.9.21 jieunlee@yna.co.kr(끝)
카누 2관왕의 주인공들 (나고야=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6일 일본 나고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카누에서 2관왕에 오른 조광희(왼쪽)와 김효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9.26 seephot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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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상은 테크볼 금메달리스트 이준석이 받았다. 김 촌장은 "축구선수로 태극마크 꿈을 이루지 못한 뒤 족구를 거쳐 테크볼에 도전했다. 안정적인 직장까지 포기하면서 훈련에 전념해 테크볼 초대 금메달리스트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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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량발전상은 카누 조광희-김효빈에게 돌아갔다. "어려운 훈련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기량을 끌어올리며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라머 "대한민국은 지난 항저우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남자 K-4 500m와 K-2 500m에서 이번 대회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K-4 500m에서는 한국 사상 첫 금메달, K-2 500m에서는 36년 만의 금메달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3대3 농구 영광의 얼굴들 (나고야=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6일 일본 나고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선수와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승우, 이주영, 이동근, 구민교, 배길태 감독. 2026.9.26 seephoto@yna.co.kr(끝)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귀국 (영종도=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한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주봉 감독. 2026.9.30 kjhpress@yna.co.kr(끝)
리더상입은 남자 3대3 농구 배길태 감독이 받았다. 김 촌장은 "배길태 감독은 해외 3대3 농구의 흐름과 전술을 꾸준히 연구하고,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대표팀을 구성해 강도 높은 훈련을 이끌었다"라며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남자 3대3 농구의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이끌어냈다"고 했다.
@Ainagoc
금메달 든 강준이 (나고야=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8일 일본 나고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에서 금메달을 딴 강준이 선수가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6.9.28 seephoto@yna.co.kr(끝)
기념촬영하는 하지민 (나고야=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3일 일본 나고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요트 딩기에서 금메달을 딴 하지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3 seephoto@yna.co.kr(끝)
특별상은 배드민턴 박주봉 감독과 육상 마라톤 박민호, 스케이트보드 강준이, 요트 하지민, 양궁 컴파운드 김종호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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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촌장은 "박주봉 총 감독은 안세영 선수의 여자단식 2연패와 백하나·이소희 선수의 24년 만의 여자복식 금메달 등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었다. 박민호는 마라톤 경기 도중 발바닥이 찢어지는 부상에도 42.195㎞를 끝까지 완주하며 강한 투혼을 보여줬다"고 했다.
이어 "강준이는 결승에서 두 차례 기술 실패에도 마지막 시기에 같은 고난도 기술에 다시 도전해 최고점을 기록하며, 한국 스케이트보드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 요트 하지민은 다섯 번째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개인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기록했다. 김종호는 네 번째 아시안게임 도전 끝에 한국 선수 최초로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나고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금메달리스트 김종호 주먹 불끈 (오카자키[일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김종호가 메달을 목에 걸고 주먹을 쥐고 있다. 2026.10.1 eastsea@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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