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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제2의 인쿠시 찾아라…몽골배구협회 韓지부 설립 "몽골 유망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제공"

몽골배구협회 한국지부장을 맡은 오양가 지부장.(가운데) 사진제공=몽골배구협회 한국지부
몽골배구협회 한국지부장을 맡은 오양가 지부장.(가운데) 사진제공=몽골배구협회 한국지부

몽골배구협회가 한국과 몽골 간 배구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대한민국 내 한국지부를 운영하며, 몽골인 오양가(Uyanga)를 한국지부장으로 공식 임명했다.

몽골배구협회는 지난 6월 18일 오양가를 대한민국 내 몽골배구협회 한국지부의 책임자로 임명했다.

이번 임명을 통해 한국지부는 한국과 몽골 간 배구 선수 및 지도자 교류를 비롯해 유소년 선수 육성, 전지훈련, 배구 캠프, 교육 및 진학 관련 교류, 국제 스포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배구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우수한 배구 훈련 환경과 교육 시스템을 몽골의 유망 선수들과 연결하고, 한국 선수 및 지도자들과 몽골 배구 관계자 간의 교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오양가 한국지부장은 "한국과 몽골의 배구가 서로 교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는 것이 한국지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한 친선 교류를 넘어 선수 교류와 전지훈련, 유소년 선수 육성, 교육 및 진학, 지도자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국의 배구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몽골의 유망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양국의 배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국제적인 교류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몽골배구협회 한국지부는 앞으로 국내 배구 관련 기관과 학교, 대학, 배구팀 및 아카데미 등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한국과 몽골의 배구 선수 및 지도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시스템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국 간 배구 교류를 활성화하고, 유소년 및 청소년 선수들에게 국제적인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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