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15일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최초공개] 손담비가 직접 발품 팔아 완성한 센스 폭발 감성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새 집에서 카메라를 켠 손담비는 "제가 거의 3개월 정도 공사를 마치고 이사 온지도 한 달이 넘은 거 같다. 제가 어떻게 꾸몄는지 보여드릴 생각"이라며 인테리어를 맡은 절친한 디자이너와 함께 집 소개를 하기로 했다.
테라스가 딸린 아늑한 거실을 소개한 손담비는 "기존의 가구를 그대로 가져왔고 바뀐 건 해이 의자들이다. 아기 의자가 와서 완성되지 않았나 싶다"고 뿌듯해했다. 손담비는 "저희가 사실 고민을 많이 했다"며 답답해 보이는 집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아기를 낳고 느꼈던 건 집이 따뜻해야 될 거 같다는 거였다"고 밝혔다. 이에 에코 스마트를 설치한 손담비는 "겨울에 이걸 켜면 난방을 안 해도 전체가 따뜻해진다. 조금 추웠을 때 집들이 했을 때 이거를 켰는데 결국 꺼달라 하더라. 너무 덥다더라"라며 "'아기 있는데 괜찮냐'고 물어보시는데 친환경이다. 저희 이번 포인트는 모든 게 친환경"이라 밝혔다.
손담비는 "아기가 있어서 새집증후군이 있을까봐 진짜 고민 많이 했다. 모든 벽지나 페인트칠도 천연으로 했다. 정말 신경 써서 새집 냄새가 안 난다"고 밝혔다.
테라스는 휴양지 느낌으로 꾸몄다고. 손담비는 조화와 생화를 적절히 놓아 사생활 보호와 동시에 인테리어까지 더했다.
2층에는 딸 해이 방이 있었다. 파스텔톤의 수납장은 무려 3개월을 기다렸다고. 손담비는 "자꾸 비싼 거에 포인트를 주시는데 저는 비싼 것도 비싼 건데 결국에는 얼마나 오래 쓰느냐가 중요하다. '지금의 해이가 11개월인데 굳이 이런 걸 사줘야 되냐'는 질문이 많은데 해이가 중학생이 돼도 이 가구를 쓸 수 있다. 그게 제일 큰 목적"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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