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강백호가 팀을 옮긴 후 처음 친정 홈구장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강백호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사 후 KT 선발 배제성이 흔들리며 연속 볼넷으로 2명의 타자를 내보냈다. 이어 강백호는 2B2S에서 배제성의 4구 134㎞ 낮은 슬라이더를 올려치며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포를 쏘아올렸다. 타구 속도 166㎞, 비거리132.9m의 대형 홈런이었다.
강백호의 3점포로 한화는 1회 현재 3-0으로 앞서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