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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프로미가 저스틴 틸먼 대신 리온 윌리엄스(33)를 영입했다.
지난 2012년 오리온 유니폼을 입고 KBL에 진출한 윌리엄스는 안양 KGC 인삼공사, 부산 KT 소닉붐에서 활약했다. 12일까지 KBL 통산 233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평균 28분22초를 뛰며 15.7득점, 9.8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틸먼은 올 시즌 DB 유니폼을 입고 11경기에 출전했다. 경기당 평균 30분22초 활약했으며, 평균 10.4득점, 11.7리바운드를 따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