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승연, 30일 美 버클리 음대로 유학 떠난다

기사입력 2013-08-27 08:27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 우승자인 가수 손승연이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손승연의 소속사 포츈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승연이 2011년 12월 23일, 버클리 음대 합격통보를 받았으나 국내 활동을 위해 잠시 보류했다가 9월 학기 입학을 위해 30일 출국하게 되었다. 또한 손승연이 전 학기 반액 장학금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손승연은 2011년 12월,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와 함께 호원대학교와 미국 보스턴에 있는 버클리 음악대학을 지원했고, 두 곳에서 합격증을 받았다.

그 후 손승연은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진학한 후, '보이스 코리아'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며 자연스레 가수로서 활동해 왔다.

특히 '보이스 코리아' 출연 후, 소름 돋는 가창력을 앞세운 우승과 함께 고교시절 전교 2등이라는 우수한 학업성적, 전국영어말하기 대회 금상 수상 등이 화려한 이력이 공개되며 엄친 딸로 등극한 바 있다.

손승연은 "버클리 음대 합격통보를 받고 오랜 고민 끝에 9월 학기 입학을 결정했다. 큰 꿈을 위해 유학을 결정한 만큼 새롭게 시작되는 대학 생활과 음악공부에 최선을 다해 전념할 생각이다. 무엇보다 '보이스코리아' 우승상금을 유학자금으로 쓰게 돼 더욱 의미가 있고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손승연이 지난 7월에 발표한 싱글 '미친게 아니라구요'는 지금까지 안정적인 차트 성적을 유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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