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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성들만을 위한 '19금' 파격 퍼포먼스쇼가 라스베이거스에서 날아온다.
치펜데일쇼는 영국에서 뜨거운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풀몬티'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치펜데일쇼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풀몬티'는 영화는 물론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제작되어 한국에서도 공연된 바 있다.
제작사인 다온 이엔티 측은 "전 세계 공연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작품이 한국에서 첫 공연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최근 국내에서도 여성들을 대상으로한 콘텐츠가 점점 확장되고 있는 추세인 만큼 뜨거운 반응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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