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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청' 최성국이 권선국을 부러워했다.
권선국은 "너도 될 거다. 근데 나이로 보면 광규 형이 좀 달려야 된다"고 말했고, 최성국은 "그런 분이 한두 분이냐"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또 최성국은 "나이가 드니까 포기가 아니라 조심스러워지는 거 같다. 연애하면 거의 마지막 사랑 아니냐. 시작하는 거 자체가 조심스러운 거 같다"고 털어놨다.
기사입력 2018-01-0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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