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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월 3일 수요일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야심 차게 준비한
평소 클래식의 본고장인 독일의 어린이들을 어떻게 연습하는지 궁금해했던 진우 군. 독일에 도착하자마자 그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그가 독일의 음악 영재 라파엘, 미헬렌 남매를 만난 것이다.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으로 독일 언론에서까지 주목한 두 아이들. 특히 라파엘은 9살 나이에 음대에 입학하며 최연소 대학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로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네 아이들의 첫 만남! 진우, 승우 형제의 파란만장 독일 클래식 여행을 담은 '천재, 천재를 만나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2018년 1월 3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