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판사판'의 박은빈이 충격에 빠진 채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한편, 한준(동하 분)은 자신의 어머니 명희가 김가영 살인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사실, 그리고 그녀가 "네가 보지 못한 걸 지금 보고 있는 거야. 미안하다"라는 말에 충격을 받아 오열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주형(배유람 분)으로부터 유명희에 관한 모든 걸 듣게 된 의현은 충격이 가시지 않은 한준에게 "쉽지 않겠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냉정함을 되찾아", "너 살자고 진실을 거짓으로 가리면, 이판사님은 평생 진실이 뭔지도 모른 채 살아야 하는데"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그동안 극을 이끌어온 김가영 살인사건의 진범이 명희임이 드러나게 되었고, 이에 정주, 그리고 한준은 큰 충격을 받았다"라며 "그리고 1월 4일 방송분에서는 이로 인해 메가톤급 내용이 공개될 테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