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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중생활' 산다라박이 희망 몸무게를 언급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나도 스트레스다. 잘 안찌는 체질이기도 하고, 초딩 입맛이다. 잘 안 먹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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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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