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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히터 잡는 오일'로 반향 일으킨 헉슬리(Huxley)가 국내 론칭 한 지 약 2년만 인 1월 4일,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 번째 '시그니처 쇼룸'의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헉슬리는 <멋진 신세계>라는 책을 통해 지금의 포화된 정보력과 희미해지고 있는 진실에 대해 예견한 '올더스 헉슬리'에게 영감을 얻어 네이밍 된 브랜드로, 가장 좋은 제품을 진실되게 알려주고자 설립된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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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메이슨 이병훈 대표는 "론칭 2주년을 맞아 감회가 더욱 남다른 이번 시그니처 쇼룸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에게도 브랜드가 지닌 가치와 본질을 꾸밈 없이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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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를 위한 최상의 원료를 담아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도전을 이어갈 헉슬리는 '위대한 것들은 모두 위험한 곳으로부터(Great things never came from Comfort zones)'라는 철학 아래, 피부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원료와 대담한 시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yangjiy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