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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지혜가 '김생민의 영수증' 공감요정에 두 번째로 출연하여, 2세를 위한 빅피처 소비계획을 공개한다.
이에 김생민은 이지혜의 2세 탄생이라는 거절 할 수 없는 명분이 붙은 단계별 소비 계획에 굴하지 않고 상남자 포스가 철철 넘치는 '생민 해법'을 내놓았다. 이 같은 김생민-이지혜의 아슬아슬 19금이 넘나드는 핫한 설전은 송은이-김숙은 물론 스탭들까지 얼굴을 들지 못하게 하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진은 "이지혜가 지난 5회 출연에 이어 8회에 재 출연 하면서 송은이-김숙과 다시 한 번 소비로 똘똘 뭉친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대활약을 펼쳤다"며 "이지혜와 김생민의 막강 소비와 빈틈없는 절약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재 출연한 공감요정 이지혜의 '2세갖기 빅픽처'와 함께 김생민의 상남자 '생민 해법'이 공개될 '김생민의 영수증' 8회는 오는 1월 14일(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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