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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나르샤♥황태경 강제소환, 러브 하우스 최초 공개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01-12 09:57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이 '백년손님' 처가살이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시간대를 옮겨 13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의 2018년 첫 번째 새 사위로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이 등장, 처가살이를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사위 황태경과 장모 방원자, 이만기와 장모 최위득, 이연복과 사위 정승수, 그리고 이봉주와 장인 김영극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나르샤와 황태경은 부부 동반 예능 첫 출연을 '백년손님'에서 한 바 있다. 이들 부부는 후포리에 춘자리 하우스에 첫 민박 손님으로 다녀왔고, 이후 나르샤가 '백년손님'의 고정 패널로 합류하여 새로운 가족이 되기도 했다. 그런데 이제, 황태경이 '백년손님'의 2018년 새해맞이 첫 번째 새 사위로 함께하게 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황태경의 장모이자 나르샤의 어머니인 방원자 여사는 '센 언니' 캐릭터를 가진 딸 나르샤와는 180도 다른 '소녀 감성'을 가진 캐릭터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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